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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난 제줏사름」 구술 자료 제2장? - 5

분야별정보 > 언어 > 제주어



제주학총서22 「제주 사난 제줏사름」 구술 자료

제2장​ 제주 사람들의 오늘 

5. 바당 직헴시난 막 멩심헤사메

 

○ 오널 좀(ㅈㆍㅁ)녀덜 물에 드는 날이난 해녀탈의장 조꼿(ㅈㆍㄲㆍㅅ)디 강 보카이?

    ​오늘 해녀들 물에 드는 날이니 해녀탈의장 옆에 가서 볼까?

● 그디 혼(ㅎㆍㄴ)번 가 보구정 헷인디 잘 뒛우다.

    거기 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잘 됐네요.

○ 요(ㅇ‥)름인 좀(ㅈㆍㅁ)녀덜이 바당 직헴ㅅ(헤ㅯ)이난 막 멩심헤사메.

    ​여름엔 해녀들이 바다를 지키고 있어서 아주 명심해야해.

● 요자기 갯곳(ㄱㆍㅅ)이 강 보말이나 잡아 보카 허는디 호루라기 불멍 나가렌 헙디다게.

   ​ 얼마 전에 갯가에 가서 고둥이나 잡아 볼까 하는데 호루라기 불면서 나가라고 하던데요.

 ○ 소라영 전복이영 키와 부난 좀녀덜이 초(ㅊㆍ)례 정허멍 망봠ㅅ(봐ㅯ)주게. 

    ​소라와 전복을 키우고 있어서 해녀들이 순서를 정해서 망을 보고 있어.

유형
음성
학문분야
언어 > 제주어
생산연도
2016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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