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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신화의 구조적 지형학 소묘 - 제주도에서 오세아니아까지, 그리고 환태평양의 신화 총체적 판도 조망 -

분야별정보 > 문학 > 구비문학



 

탐라문화 37호

 

태평양 신화를 이해하기 위한 예비적 고찰에 해당한다. 태평양신화는 매우 포괄적인 대상으로 크게 오세아니아신화를 네 개의 범주로 구분할 수 있다. 멜라네시아, 미크로네시아, 폴리네시아, 인도네시아 전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제주도의 본풀이와 신화를 초점으로 해서 다루게 되면 전반적으로 모두 다룰 수 있다. 특히 여성살해신화와 남성트릭스터 등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구도를 짤 수 있을 것이다. <초공본풀이>와 <천지왕본풀이> 등이 단서로 되고, 이러한 패턴이 곧 하이누벨레신화와 마우이신화 등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문학 > 구비문학
생산연도
2010
저자명
김헌선
소장처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조회
39
첨부파일
태평양 신화의 구조적 지형학 소묘(김헌선3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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