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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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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리 박효자명복비

분야별정보 > 문학 > 구비문학



박효자 명복기념비(朴孝子明福紀念碑)는 1955년에 이하준(李夏準)의 글로 효자비를 세웠다. 박명복은 1858년 김녕리에서 태어나 살았는데,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다. 21세에 아버지가 죽을 지경에 이르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먹게 하여 한달을 연명하도록 했다. 또한 59세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이를 슬퍼하면서 초상이 난 뒤로부터 졸곡(卒哭)까지의 모든 제사를 지냈다. 1919년 62세에 세상을 떠나니 모두가 효도를 다한 사람이라고 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문학 > 구비문학
생산연도
2015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0
첨부파일
김녕리 박효자명복비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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