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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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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리 열녀 정씨 정려비

분야별정보 > 문학 > 구비문학



❍ 열녀 정씨

 - 이난에 석곡리(石谷里)에 사는 보개(甫介)가 죽자, 미모가 뛰어난 정씨를 안무사의 군관이 억지로 아내를 삼으려 하였으나 정씨는 끝내 듣지 않고 칼을 듣고 자결하려고 하였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정씨는 늙도록 개가하지 않았음

 - 그 후 그의 정절이 조정에 알려지자 정려(旌閭)되었고, 1834년 3월에 목사 한응호가 석비(石碑)를 고쳐 세웠다. 이 비는 만인에게 정표하기 위해 도로변에 세웠는데 이로 인하여 지명을 정비(旌碑)못이라 함

 

유형
사진
학문분야
문학 > 구비문학
생산연도
2015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4
첨부파일
한남리 열려 정씨 정려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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