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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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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매코지

분야별정보 > 문학 > 구비문학



- 설문대할망은 자신의 속옷을 해 입을 수가 없어서 속옷을 만들어 주면 제주도에서 진도까지 다리를 놓아주겠다고 제주 사람들과 약속을 하자, 도민들은 명주 100동을 모았고, 할머니는 부지런히 다리를 놓아가기 시작함

- 할머니의 속옷은 명주 백동이 필요하지만 제주 사람들은 99통 밖에 되지 않아 결국 속옷은 완성되지 못했고, 할머니는 다리를 놓다가 중단했는데 그 자취가 조천면 조천리와 신촌리 바다로 뻗어나가서 이를 ‘엉장매코지’라고 함 

유형
사진
학문분야
문학 > 구비문학
생산연도
2015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6
첨부파일
엉장매코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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