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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본향당_당본풀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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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④자슨덜은 베 불게 밥 먹어져 가난 오꼿이리 잊어 부러언 초사흘, 초일뤠날 이 정성 하엿는데 따로에 부락에 숭엄 들어가난~ 그 떼에 일제시덴디 이 고을 촌구장 시절에 절도 불천소훼 당도 부수왐덴 허난 아이고 큰일 낫져 어떵 허민 좋암직, 거창신씨 하르바님은 이 당 울담을 둘르고 신씨 할마님네 나산~ 이 돌 지언 당 웸기 난, 이에 일로 웸겨오젠 허난 에 홍씨 선성님이 앞을 서고 일로 다 모다들엉 각성친덜 세로 본향을 모삼젠 호난 몬딱 오란 하게 웃어른 덜 중년 초년 사람덜 저산을 받고 보난 중년이 뒈게 나빠지언 큰일 낫져 어떵 허민 좋아지리 영 허연근 그 떼에 명부 데신왕을 청허연, 엑궂은 자손덜 집안에 좋게 하여줍서. 명상실을 하여줍서. 목상실을 시켜줍센 영허여근 데 신 연맞이를 하게 뒈엿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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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사진
학문분야
문학 > 구비문학
생산연도
2017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4
첨부파일
동복본향당 (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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