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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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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본향당 굴묵밧할망당

분야별정보 > 문학 > 구비문학



 ● 굴묵밧할마님 본

 

  동복(東福)에 부락(部落)이 엇일 때, 동북의 와서 굴묵밧(동복의 지명)디 살면서 마을을 설촌(設村)하고 아이덜 넉(넋)도 들이멍 살다 죽었는디, 죽으멍 말씀하뒈, 

  “내 죽거들랑(죽거든) 남녀구별(男女區別)을 몰라 죽엄시니(죽고 있으니) 신당(神堂)으로 위하라. 그레민 인간번성(人間繁盛) 육축번성(六畜繁盛) 오곡풍등(五穀豊登) 만물번성 시켜주마.”

허여 위하는 신당입네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문학 > 구비문학
생산연도
2017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6
첨부파일
동복본향당 할망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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