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총서 33│제주의 이야기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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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2017년까지 제주학연구센터 정책연구인 제주의 전설이나 신화가 살아 숨 쉬는 현장을 조사하여, 이야기 중심으로 지속보전과 자원화를 위한 보고서를 쓰는 과정에서 조사된 자료임
- 전설지는 마을이나 집안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실존했던 전설적 인물로 지향가치가 높은 인물 관련 장소를 선정함
- 신화지는 이야기의 현장인 당(堂)과 거기에 얽힌 신화가 남아있고, 신앙민인 단골판이 있으며, 무속의례와 의례를 담당하는 매인심방이 매년마다 제를 행하는 살아있는 유산(Living heritage)으로서 지속보전 가능성이 높은 곳을 선정함
-제주의 이야기 유산은 문화 콘텐츠 또는 교육 콘텐츠로서의 가치가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