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종합정비계획

분야별정보 > 역사 > 고고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이하 '항파두리유적' 이라 한다.)은 사적 제396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국내의 중요한 역사유적이다. 항파두리유적은 고려 원종 11년(1270) 몽고와의 굴욕적인 강화에 반반해 삼별초군이 제주도민과 함께 무력 봉기하여 여·몽 연합군에 최후까지 항쟁하다 장렬하게 순의한 유서 깊은 유적지로서, 그 역사적 의미를 후세대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필요가 있다.

급변하는 여건 변화에 따라 항파두리유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유적의 발굴 경위 및 현황 등을 조사하고 시·발굴을 통한 학술적 고증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복원 정비하여 유적지를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호국보훈의 역사체험 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항파두리유적의종합정비계획 수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유형
보고서
학문분야
역사 > 고고
생산연도
2012
저자명
(사)제주역사문화진흥원·제주시
소장처
(사)제주역사문화진흥원
조회
55
첨부파일
항파두리보고서.PDF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