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집단과 제주도
분야별정보 > 역사 > 고고
서복은 역사의 인물로 보다는 전설의 인물로 알려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진시황에 바칠 선약을 찾아 동남녀와 백공 등 수 천명을 이끌고 동해로 떠나고는 아예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야기 자체가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사실을 이야기로나 듣자고 하지 누가 역사적 사실로 인식하려고 하겠는가. 그리하여 그는 2쳔년의 전설을 안고 산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기원전 3세기 진시황 때 불로초를 찾아 선단을 이끌고 동쪽으로 바다를 건너왔다는 서복에 대한 홍순만 원장의 10여 년간의 성과물들을 집대성하여 정리 한 것이다. 저자는 서복에 대한 이야기가 전설이 아닌 역사적 사실임을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우측 Link 주소를 누르면 전자책(E-book)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