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 신창리 해저유적: 청자 양각연판 문완 음각운도화문대접

분야별정보 > 역사 > 고고



구연부와 복부가 거의 결실되었으며, 복부는 비스듬한 곡선을 이루며 줄어들어 다리굽(圈足)과 만난다. 내저면은 굽지름 정도의 각을 이루며 평평하다. 다리굽(圈足)은 접지면의 좁고 예리하며 바깥가장자리를 비스듬히 깎았다. 상대적으로 기벽의 두께가 일정하고 저부는 가벼운 편이다.

태토은 짙은 회색으로 경질이다.

유약은 청색으로 굽바닥을 제외한 전면에 시유되었고 광택이 거의 없으며 유면의 산화가 심하고 가는 빙렬이 퍼져있다.

문양은 외면에는 연판문이 장식되었으며 내면은 무문이다. 전체적으로 해수에 마모되어, 외벽과 굽 경계로 운두형의 겹선이 확인되나 문양인지는 성형흔인지는 불분명하다.

 

유형
기타
학문분야
역사 > 고고
생산연도
2016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5
첨부파일
그림21.22 청자양각연판문완 음각운두화문대접.pdf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