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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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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봉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4)

분야별정보 > 역사 > 지리



*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비양도

* 개요 : 비양봉에서 바라본 마을 밭과 제주시내, 한라산이다. 맑은 날인지 비양봉과 마주한 제주시내의 집들과 높이 솟은 한라산이 선명하게 멋진 풍경을 보인다. 바닷가 해안도로 옆의 밭들이 돌담으로 반듯하게 경계를 만들고 있다. 비양봉에 우뚝 솟아 있는 소나무가 비바람에도 끄덕하지 않고 잘 자란 것 같다. 비양도의 옛 이름은 비양섬이나 비영섬이라 했고 이곳에 있는 오름이라 해서 오늘날 비양봉이라 하고 있다. 예전에 비양오름 또는 암메라고 불렀던 비양봉에는 두 개의 분화구가 있다. 주봉에 딸린 큰 분화구를 ‘큰암메’, 작은 봉우리에 딸린 작은 분화구를 ‘족은암메’라고 부른다. 비양봉의 높이는 114.1m, 비고 104m, 둘레는 2,023m, 면적은 260,428㎡, 폭은 651m이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지리
생산연도
1971
저자명
이토아비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4
첨부파일
(4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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