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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哲宗 11) 濟州牧에 漂到된 琉球國人 6명이 입고 있던 衣服과 가지고 있던 卜物 駄數가 기록된 책으로 全羅監營에서 작성하였다. 기재내용은 身上所着秩‚ 都卜物秩‚ 所持物件秩로 나누어져 있다. 漂到人의 名單은 船主 寬仲地‚ 船頭江比嘉·召與座·長石嶺·喜仲村集·常宮里 등인데 身上所着秩은 입고 있는 각종 衣服과 鍮簪(비녀) 등이 기재되었으며 都卜物秩에는 남비(南飛)‚ 鐵椎‚ 食刀 등 共同 사용품이며 所持物件秩에는 개인이 각각 지녔던 물품명들이다. 末尾에 觀察使의 手決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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