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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정정의읍지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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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년미상이 제주목(濟州牧)‧대정현(大靜縣)‧정의현(旌義縣)의 읍지이다. 정조 17년(1793)경에 작성된 세 읍지를 저본으로 한 후사본(後寫本)으로 보인다. 기재양식은 세 지역이 비슷한데 제주목 읍지(濟州牧邑誌)는 <건치연혁(建置沿革)> ‧ <군명(軍名)> ‧ <관직(官職)> ‧ 방리(坊里)> ‧ <도로(道路)> ‧ <성지(城地)> 등이 기재되어 있다. 전체 내용은 대체로 공부(貢賦)‧군사(軍事) 관계 항목이 자세하다.‘<노비(奴婢)>’에는 공노비(公奴婢)가 실려 있고, ‘<선생안(先生案)>’에는 목사(牧使)‧판관(判官)의 임퇴시기(任退時期)를 정조 17년(1793)까지 기록하고 있다. 전체 내용에는 인물‧군사‧경제 관계 항목들이 중시되던 정조년간의 읍지작성과 일반적 경향이 반영되어 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 17년(1793)
저자명
미상
소장처
서울대학교 규장각
조회
190
Link
http://kyudb.snu.ac.kr/book/view.do?book_cd=GK17436_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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