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무사가 태풍의 피해를 보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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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큰 비바람이 쳐서 읍성의 동문과 관사, 민가들이 많이 무너지고 수목이 모두 뿌리째 뽑히고, 여러 포구의 선박들도 많이 떠내려가고 깨지고 하였는데, 대정(大靜)과 정의(旌義) 두 고을도 이와 같다. 하였다.
- 유형
- 고문헌
- 학문분야
- 역사 > 제주사일반
- 생산연도
- 세종 즉위년(1418)
- 저자명
- 예문관
- 소장처
- 국사편찬위원회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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