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절부·의부·순손의 실적을 찾아 아뢰게 하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濟州)의 전(前) 주부(注簿) 문방귀(文邦貴)는 그곳 풍속이 3년상을 행하지 않지만, 병술년에 아버지가 죽었을 때 3년 동안 무덤을 지켰으며, 상제(喪制)는 다 가례(家禮)를 따름으로써 효도의 기풍을 세우니, 제주 사람들이 이를 본받아 무덤을 지킨 자가 3인이요, 3년상을 행한 자가 10여인이나 되었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