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목장을 축조하여 마필을 기르는 것의 편의 여부를 알아볼 것을 사복시 제조가 아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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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년에 제주에 목장축조로 인해 목장 안의 풀이 부실하여 말들이 약해지고 도손마(倒損馬)를 이루니, 가을철에는 조관(朝官)을 파견하여 그 사면에 쌓은 것을 헐어 버리어 마필로 하여금 통행하면서 목양(牧養)하게 하고, 조관의 파견 달수와 기한은 제주의 수령과 감목관에게 편의를 물어보도록 하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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