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조 참의 고득종이 사적 이익을 위해 목장 축조를 반대했다는 것이 누명임을 상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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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 참의(禮曹參議) 고득종(高得宗)이 제주에 무술년 이래로 사람들이 땅을 많이 갈아 일으켜서 수초(水草)가 점점 부족하게 됨에 양마(養馬)를 위해 한라산 주위를 둘러서 담을 쌓고 마필을 들였던 것이니, 사적 이익을 위해 목장을 고쳐 쌓았다는 것은 누명임을 상서하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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