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조에서 제주의 구휼에 관해 아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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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 고을에는 사람은 많은데 땅은 좁아서 토지의 이익은 한정이 있는데 밥 먹는 사람은 많아서, 흉년을 구제하는 폐단이 해마다 일어나니, 전지와 직업이 없는 양민(良民)은 각기 자원에 따라 육지(陸地)로 옮겨 살게 하고, 사천(私賤)도 또한 본 주인을 따라 자원하여 육지에 나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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