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 대군 이구와 화의군 이영이 여자들을 궁에 들이니 직첩과 과전을 거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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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 대군(臨瀛大君) 이구(李璆)와 화의군(和義君) 이영(李)이 가만히 종[奴] 매읍금(每邑金)과 사정(司正) 박지(朴枝)를 시켜, 여자 두 사람을 남복(男服)을 입히고 도롱이[衣]를 두르게 하여, 어둠을 타서 광화문(光化門)으로 들어오게 하다가 문지기에게 붙잡히니, 임금이 그 죄를 다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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