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승리를 국문하게 하고 강우문을 잡아오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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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군(永順君) 이 복승리(卜承利)를 승정원(承政院)에서 국문(鞫問)하게 하니, 복승리가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임금이 그 무고함을 알고 곧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 홍강(洪剛)을 옥(獄)에 가두고 인하여 사람을 제주(濟州)에 보내어 집의(執義) 강우문(姜遇文)을 잡아 오게 하였다.
- 유형
- 고문헌
- 학문분야
- 역사 > 제주사일반
- 생산연도
- 세조 12년(1466)
- 저자명
- 예문관
- 소장처
- 국사편찬위원회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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