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근리사 이운거가 수적에 피해 입음을 계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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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근리사(濟州謹理使) 이운거(李芸秬)가 계문(啓聞)하기를, “제주로부터 나오다가 중도에 수적(水賊)을 만나, 전 충청도 절도사 유헌과 전 홍문관 정자(正字) 김양보(金良輔) 등은 창을 맞아 죽고, 신은 겨우 모면했습니다.”하였다.
- 유형
- 고문헌
- 학문분야
- 역사 > 제주사일반
- 생산연도
- 중종 1년(1506)
- 저자명
- 예문관
- 소장처
- 국사편찬위원회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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