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운절·소덕유의 추안을 먼저 들이라고 전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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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하였다. “길운절(吉云節)·소덕유(蘇德裕)에게서 공초를 받았거든 그 추안(推案)을 먼저 들이라. 죄인이 무려 20여 인이나 되니, 꼭 국문(鞫問)을 마치고 나서 추안을 들일 필요는 없다. 국문하는 대로 들여보내라. 그리고 발락(發落)하기를 기다리느라 국문을 정지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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