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예를 가진 사람에게 급제 주기를 청한 제주 시재 어사 김상석을 파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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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재 어사(濟州試才御史) 김상석(金相奭)의 벼슬을 파면하였다. 시재 서계(試才書啓)에서 ‘두 가지 기예(技藝)가 있는 사람은 사목(事目)에 따라 급제를 줄 것’을 청하였는데, 구례(舊例)에는 주기도 하고 주지 않기도 하였으므로 임금이 엄하게 분부하고 그 벼슬을 파면하였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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