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정, 남태징·이춘제의 징벌사, 동몽 교관의 승급에 관해 논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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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주강(晝講)에 나아갔다. 유신(儒臣) 이광보(李匡輔)와 강박(姜樸)이 《중용(中庸)》을 진강(進講)하고 문의(文義)를 진달하기를 마치자, 지경연사(知經筵事) 오명항(吳命恒)이 숙묘조(肅廟朝)의 전례에 의하여 강관(講官)으로 하여금 자리에서 일어나 진강(進講)하게 하기를 청하니, 임금이 옳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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