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문에 들러 능역에 자원한 탐라인과 공인에게 상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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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인(眈羅人)과 공인(貢人)이 또한 모두 몸소 앞장서 부역에 나왔다. 부역을 자원한 제주(濟州) 사람 6명에게는 회량(回粮)을 넉넉히 주고 갑주미(甲胄米) 6백 석을 본소(本所)에 더 내려주어서 부역에 온 도민(都民)들에게 더 나누어 주며, 집이 헐린 냇가의 인민은 진휼청에서 돌보아 주도록 하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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