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시에 나가 죄인 홍득여·송동려·이지순 등을 3일간 친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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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사복시(司僕寺)에 나아가 죄인 홍득여(洪得輿)와 송동려(宋東呂)·이지순(李址淳) 등을 3일간 친국하였다. 이지순과 송동려가 서로 왕래하며 교결(交結)하기를 마치 탐라(耽羅)의 조영득(趙榮得)과 허동혼(許東渾)의 하는 것과 같았다.
- 유형
- 고문헌
- 학문분야
- 역사 > 제주사일반
- 생산연도
- 영조 40년(1764)
- 저자명
- 예문관
- 소장처
- 국사편찬위원회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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