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 중에 전염병을 얻어 죽은 정의 현감 이윤급에게 사제를 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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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현감(旌義縣監) 이윤급(李胤伋)이 부임 중에 풍랑을 만나서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전염병을 얻어 마침내 배 안에서 죽으니, 같은 배를 타고 있던 스물 두 사람이 모두 전염병으로 죽었는데, 관가의 사람으로서 살아남은 세 사람이 모든 시체를 물속에 던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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