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된 제주의 전시 직부 유생 김명헌은 제주 객사에서 사은 숙배하라 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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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목사 심낙수(沈樂洙)가 장계를 올려 명년 과거 시험 합격자를 발표할 때, 유생 김명헌(金命獻)은 나이가 81세로 늙어서 바다를 건널 수 없으므로 명단 끝에 넣고 어사화와 홍패(紅牌)를 내려보내어 이름을 부른 다음 제주 객사(客舍)의 뜰에서 사은 숙배하도록 하라고 명하였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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