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동이 제주목의 공마 관리, 미삼에 대한 공납 문제 등을 아뢰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의 공마(貢馬)가 본 목장에 있을 때에는 모두 건강하여 걸음걸이가 씩씩하였는데, 진상할 때에 이르러서는 날씨가 매우 더운 계절에다 말을 모는 자들이 마구 몰아대어 배에 싣고 육지에 내릴 때에 이미 심히 병들고 허약하며 몰아서 상경하는 과정에서 다수 죽게 된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