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조가 한라산제·풍우뇌우제의 향·축문을 바다에 잃은 일을 아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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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濟州)의 한라산제(漢拏山祭)와 풍운뇌우제(風雲雷雨祭)에 쓸 향(香)과 축문(祝文) 및 토역(討逆)한 반교문(頒敎文)을 같은 배로 들여보냈었는데, 사서도(射鼠島) 앞 바다에서 갑자기 풍랑(風浪)을 만나 그대로 배가 뒤집혀 가라앉아서 향·축문과 교문이 아울러 물에 흘러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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