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찰리사 이재수가 노인에 베푼 잔치에 대해 올린 장계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 찰리사(濟州察理使) 이재수(李在秀)가 치계하기를, “80세 이상 노인에게 잔치를 베풀어 대접하고 쌀과 고기 및 수건목(手巾木)을 내렸습니다. 잔치 비용과 나누어 준 곡물 등은 제주목의 보민고(補民庫)와 호고(戶庫)에 저축되어 있던 무명[木]에서 취용(取用)하였습니다.”하였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