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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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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 김시연·백낙신 등을 모두 전리로 방축하게 하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하교하기를, “계칙(戒飭)을 이미 시행하였고 또 경사스런 기회를 당하였으니, 가극(加棘) 죄인 김시연(金始淵), 위리(圍籬) 죄인 백낙신(白樂莘), 도배(島配) 죄인 서상복(徐相復)·홍한주(洪翰周)·김노봉(金魯鳳), 원찬(遠竄) 죄인 임헌대(任憲大)·임병묵(林昺默)·권명규(權命奎)·김동수(金東壽)·고제환(高濟渙), 찬배(竄配) 죄인 홍병원(洪秉元)·박희순(朴希淳)·서상악(徐相岳)·구성희(具性喜), 양이(量移) 죄인 김후근(金厚根)을 모두 전리(田里)로 방축(放逐)하라. 그리고 암행 어사의 계사(啓辭)로 인하여 적소(謫所)에 있는 자들도 또한 방송(放送)하라.”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철종 14년(1863)
저자명
예문관
소장처
국사편찬위원회
조회
26
Link
http://sillok.history.go.kr/popup/viewer.do?id=kya_11407030_002&typ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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