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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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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오죄를 범한 판관 백기호를 흑산도에 귀양보낼 것을 명하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전라 감사(全羅監司) 정건조(鄭健朝)가, ‘제주 목사(濟州牧使) 양헌수(梁憲洙)의 첩보(牒報)에 전 판관(前判官) 백기호(白基虎)가 부임한 이래로 오로지 탐욕만 일삼았는데, 폄하(貶下)되었다고 하면서 인장(印章)을 어깨에 지고 자백장(自白狀)을 들고는 영정(營庭)에서 원통하다고 하면서 통곡까지 하였다고 하니, 그 죄상을 유사(攸司)에게 품처(稟處)하게 하소서.’라고 아뢰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고종 2년(1865)
저자명
예문관
소장처
국사편찬위원회
조회
25
Link
http://sillok.history.go.kr/popup/viewer.do?id=kza_10202015_003&typ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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