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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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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목사 양헌수가 비바람으로 재난당한 참상을 보고하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 목사(濟州牧使) 양헌수(梁憲洙)가, ‘7월 21일에 갑자기 동남풍이 크게 일면서 비까지 퍼붓는 바람에 기왓장이 날아가고 돌이 구르고 나무가 부러지고 집이 뽑혔습니다. 좀 오래된 관아 건물은 기울어져 무너지고 낡은 민가들은 떠내려갔으며, 곡식도 온통 결딴이 나서 온 섬이 그만 허허벌판이 되어버렸습니다...’라고 아뢰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고종 2년(1865)
저자명
예문관
소장처
국사편찬위원회
조회
29
Link
http://sillok.history.go.kr/popup/viewer.do?id=kza_10209012_001&typ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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