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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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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목사 양헌수가 제주에 일본인이 표류해 왔다고 보고하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 목사(濟州牧使) 양헌수(梁憲洙)가 올린 장계(狀啓)를 보니, ‘본주(本州) 무주포(無注浦)에 표류한 사람 10명(名)에게 문정(問情)하니, 바로 일본국(日本國) 평호도(平戶島)의 사람들로 배가 파손되었기 때문에 모두 육지로 해서 돌아가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행장을 꾸려 보낼 방도 및 선재(船材)를 태우고, 짐바리를 대신 운반해주는 등의 절차에 대하여 모두 묘당(廟堂)으로 하여금 품처(稟處)하게 해 주소서.’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고종 3년(1866)
저자명
예문관
소장처
국사편찬위원회
조회
25
Link
http://sillok.history.go.kr/popup/viewer.do?id=kza_10301004_004&typ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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