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제주목의 흉년으로 인한 궁색한 사람들을 구제하도록 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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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濟州牧)의 연분(年分)에 대한 장계(狀啓)에, ‘탄알만한 작은 섬이 바다 밖에 떨어져 있는데다가 토지가 척박하여 백성들이 매번 식량을 구하기 어려운 것을 걱정하고 있는 형편인데, 이번에 전에 없던 큰 흉년이 또 들었으니 조정에서 궁색한 사람들을 구제하여 주는 일을 또한 조금도 늦출 수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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