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구제에 빌려쓴 곡식을 돌려받지 않고 면제해 주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 목사(濟州牧事) 조희순(趙羲純)의 장계(狀啓)를 보니, ‘세 고을의 설진(設賑)이 방금 끝났습니다. 이전미(移轉米) 2,000석(石)은 공곡(公穀)이니, 응당 도로 바쳐야 하겠으나 섬 안에 있는 백성들의 먹을 것이 매번 육지의 곡식을 의지하고 있으니, 본색(本色)으로 수량을 맞추어 바치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별히 상정가(詳定價)로 대전(代錢)하도록 묘당(廟堂)으로 하여금 품처(稟處)하게 하소서.’라고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고종 7년(1870)
저자명
예문관
소장처
국사편찬위원회
조회
22
Link
http://sillok.history.go.kr/popup/viewer.do?id=kza_10707011_001&type=view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