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충청 감사 이명응의 장계에 따라 공주와 신창 등의 대동미를 돈으로 대납하게 하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지금 제주 목사(濟州牧使) 백낙연(白樂淵)의 장계를 보니, ‘본도(本島)의 세 고을이 큰 흉년을 거듭 당하여 백성들의 형편이 황급하니 우선 굶주리는 집을 찾아 12월부터 시작하여 보리 수확을 할 때까지 돌아가며 구제 대상을 뽑아내면 소요되는 환미(還米)가 2만 740석 남짓 됩니다. 올가을에 받아야 할 곡식이 1만 1,248석 남짓인데 모두 재해가 극심한 고을에서 받아들일 환곡으로서 형편상 받아내기 어렵습니다...’라고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고종 15년(1878)
저자명
예문관
소장처
국사편찬위원회
조회
28
Link
http://sillok.history.go.kr/popup/viewer.do?id=kza_11511020_001&type=view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