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백성들을 진휼할 것을 명하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 목사(濟州牧使) 백낙연(白樂淵)의 장계(狀啓)를 보니, 본도(本島)의 진휼하는 일이 지금 막 끝났으니 이전미(移轉米)는 물론 환납(還納)하겠지만 계속 흉년 들던 나머지 상처가 완치되지 못하여 곡식으로써 기준대로 바치기는 어려운 점이 있으니 가을걷이를 기다렸다가 돈으로 대납(代納)할 것을 청하였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