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하에게 가자하도록 하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 목사(濟州牧使) 백낙연(白樂淵)의 장계를 보니, ‘본 고을의 전 판관(前判官) 양제하(梁濟夏)가 두 차례의 진휼(賑恤)을 실시했는데, 스스로 마련한 전미(田米)가 모두 437석(石) 남짓이었습니다. 얼마 안 되는 녹봉을 다 털어내어 직접 살펴서 골고루 나누어 먹였으니, 표창하는 은전을 묘당으로 하여금 품처하게 하소서.’ 하였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