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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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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의 제주도 배령리 작간에 대해 일본 공사와 담판하고 법을 적용하여 살인자를 사형에 처하도록 하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의정부(議政府)에서 아뢰기를, “지금 제주 목사(濟州牧使) 조균하(趙均夏)의 장계(狀啓)를 보니, ‘일본 배가 배령리(盃令里)에 와서 정박하였다가 갑자기 뭍에 내려 마음대로 마을에 들어와서는 엿보다가 작간을 부렸습니다. 마을의 백성들이 황급히 금지하자 일본사람이 골이 나서 환도(環刀)를 빼들고 해당 포유사(浦有司) 양종신(梁宗信)을 찔러 죽이고 즉시 달아났습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고종 27년(1890)
저자명
예문관
소장처
국사편찬위원회
조회
35
Link
http://sillok.history.go.kr/popup/viewer.do?id=kza_12706020_001&typ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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