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목사 조균하가 봉명한 관리가 욕을 당한 것에 대해 대죄의 장계를 올리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 목사(濟州牧使) 조균하(趙均夏)의 장계(狀啓)에, ‘온 섬 안의 백성들이 파견되어온 관리가 머물고 있는 곳에 갑자기 달려들어 거리낌없이 때리고 배에 실어 내쫓았습니다. 봉명(奉命)한 관리가 본 부의 가까운 곳에서 욕을 당했으니, 황공한 마음으로 대죄합니다.’라고 하니, 전교하기를, “대죄하지 말라.”하였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