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국 성주가 후계 왕자의 책봉을 요청하다(정종 9년,104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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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경신에 탁라국 성주 유격장군 가리(加利)가 아뢰기를 「왕자 두라(豆羅)가 요사이 죽었는데 하루라도 후계자가 없어서는 아니될 것이오니 청컨대 호잉(號仍)으로써 왕자를 삼으소서」 하면서 토산물을 바쳤다. 탁라는 곧 탐라이다. (제주문화방송 「속탐라록」, 1994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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