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를 우습유로 삼다(문종 11년,105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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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기축에 고유(高維)를 우습유(右拾遺:문하성 정6품직, 조선조 때 右正言에 해당함)로 삼았더니, 중서성에서 아뢰기를 "고유는 가계(家係)가 탐라 출신이니 간성(諫省:문하성)으로서는 적합하지 못합니다. 그의 재주를 아까워 하신다면 다른 벼슬을 제수하기를 청합니다." 하니 그대로 좇았다. (제주문화방송 「속탐라록」, 1994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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