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훈이 제주에서 돌아오다(원종 13년,1272년 5월)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병인에 금훈(琴熏)이 제주에서 돌아왔다. 처음 추자도를 지나갈 때 역적들이 금훈의 종인(從人)을 죽이고 또 전리(電吏:심부름꾼)를 억류하였다. 제주 역적은 금훈이 타고간 큰 배를 빼았고 작은 배를 주어 돌려보내면서 조금도 항복할 생각이 없었다. (제주문화방송 「속탐라록」, 1994 발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