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통정의 조카 김찬을 탐라로 보내 회유하게 하다(원종 13년,1272년 8월)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8월에 원나라는 시위친군 천호(千戶) 왕잠(王岑)을 보내어 홍다구와 더불어 탐라 정벌 계획을 의논하였다. 홍다구는 곧 김통정의 조카 김찬(金贊) 등 5인을 보내어 가서 효유하도록 하였는데, 김통정 등은 따르지 아니했고 김찬을 억류하고 나머지는 모두 죽이었다. (제주문화방송 「속탐라록」, 1994 발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