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 탐라에 다루가치를 설치하다(원종 14년,1273년 윤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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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6월 병진에 탐라에 주둔하였던 장군 송보연(宋甫演)이 적 괴수 김통정의 시체를 얻었음을 보고하였다. 또 적장 김혁정(金革正)·이기(李奇) 등 70여명을 수색하여 체포하고 홍다구에게 보내니 모두 죽였다. 원(元)에서는 탐라에 달로화지(達魯花赤:점령지를 진압하는 관리라는 뜻의 몽고어)를 두었다. (제주문화방송 「속탐라록」, 1994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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