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라 전함 건조에 동원된 일꾼의 일부를 귀농시키다(원종 15년,127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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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에 원은 경략사 왕총관(王摠管)을 보내와서 군사 5천을 내어놓아 일본 정벌을 돕도록 명하였다. 왕이 번거로운 요역과 운반상의 폐단으로 농사일을 그르칠까 우려해 상장군(上將軍) 이분희(李汾禧)를 홍다구에게 보내 전체 인원의 절반씩을 귀농시킬 것을 설득하게 했다. (제주문화방송 「속탐라록」, 1994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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