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문호의 군대가 태풍을 만나 익사하다(충렬왕 7년,128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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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임신에 김방경 등이 일본과 싸워 3백여급을 베었다. 다음 날 다시 싸웠는데 홍다구군은 크게 패전하였다. 범문호(范文虎)는 또한 전함 3천5백척에 만군(蠻軍:南宋軍) 10여만을 이끌고 싸우러 왔으나 대풍을 만나 만군은 모두 익사하였다. (제주문화방송 「속탐라록」, 1994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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